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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키 크는 방법 몸짱과 긴 다리의 외모를 갖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자녀들의 기를 단 1cm라도 더 크게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의 열망으로 각종 성장 클리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성장점을 자극한다는 주사요법, 견인요법, 스트레칭, 약물처방 등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키 크는 가장 좋은 방법은 SNPE 운동과 바른자세 교정이라고 생각한다. 근육이 경직되어 있고 척추가 휘어진 사람에게 호르몬 주사요법과 침, 보약 등을 처방한들 성장판이 자극되어 키가 잘 클지 의문스럽다. 근육의 경직현상은 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발생되는 혈액공급장애, 산소공급저하를 의미하므로 키 크기 위한 최고의 비법은 바른자세 생활습관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다. ·저자는 실제로 SNPE 척추교..
꼬리뼈가 비뚤어지는 주요 원인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경우 인라인 스케이트 타다가 넘어지는 경우 버스가 급정거하여 의자 모서리에 꼬리뼈를 부딪치는 경우 스키 타다 넘어진 경우 장난으로 의자를 몰래 빼는 놀이를 하다 엉덩방아를 찧는 경우 꼬리뼈 부분에 매를 잘못 맞은 경우 산모가 출산과정에서 이완된 관절의 변형 때문에 자주 발생 꼬리뼈가 비뚤어졌을 때 신체에서 발생되는 주요 증상 앉을 때 꼬리뼈 부분에 통증 발생 소화불량, 만성두통, 성기능 저하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중단 종아리가 자주 붓거나 발 뒤꿈치 통증 피부에 탄력 저하, 꼬리뼈 부분이 검게 변색 꼬리뼈 부분에 가려운 증세 호소, 치질 등 발생 참고사항 사고 및 충격으로 꼬리뼈와 천골이 동시에 비뚤어지는 경우가 많다. 천골과 꼬리뼈 부분은 부교감 신경..
근막통증 증후군 (Myofascial Pain Syndrome) 근육과 근육을 싸고 있는 막이 단단하게 뭉쳐서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을 흔히 근막 통증 증후군이라 한다. 근육은 우리 인체 몸무게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은 온몸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근막의 위축 현상은 목, 어깨, 허리의 통증, 두통, 무기력증, 불면증 등의원인이 되기도 한다. 목이 자주 뻐근하거나 무거운 증세가 나타나며 원인 모를 요통이나 찌뿌둥한 몸의 상태가 지속되는 사람은 근막 통증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근막 통증 증후군은 장시간 같은 일을 반복하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되는 질환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척추디스크로 오인되기도 한다. 근막의 특징 통증에 예민하다 지각, 운동..
허리디스크로 오인되는 척추 후관절 증후군 (Facet Syndrom)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허리 근육의 경직이 심한 사람들은 허리디스크의 문제보다 척추 후관절(척추관절의 뒷부분)이 좁아져서 발생되는 요통을 많이 겪게 된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척추 후관절이 비뚤어지거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면 후관절의 관절막이 파열되거나 관절염이 생긴다. 그러면 척추 후관절 피막에 많이 분포된 감각신경을 통해 통증이 유발된다. 이러한 증상을 “척추 후관절 증후군”이라 한다. 주요 증상 아침에 일어나면 힘이 들고 활동하면 증상이 좋아진다.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에 통증이 있다. 골반, 허리, 대퇴부까지 당기는 증상이 있어 허리디스크로 오판한다 (허리디스크 통증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많은 현대인들이 척추 후..
허리디스크 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우며 주로 요추 4~5번, 요추 5~천골 1번 사이에서 발생한다. 증상은 요통과 함께 다리가 당기고 아프고 저린 증세가 나타난다. 정확히 말하면 허리디스크는 병명이 아니고 척추와 척추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는 젤리 같은 물질의 연골조직인 디스크가 병명화된 것으로 ‘추간판 탈출증’이 정확한 표현이다. 요통은 수핵이 팽윤되어 신경근을 압박하는 디스크 돌출이 대부분이며, 섬유륜이 찢어져서 수핵이 섬유륜 밖으로 나온 디스크 탈출 증세는 비교적 적다. 디스크 돌출 Disc Protrusion 섬유륜이 찢어진 상태까지는 아니고 수핵이 한쪽으로 이동하여 신경근을 누르는 상태를 말하며 수술보다 재활치료 운동, 침, 뜸,..
허리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늘 체중의 60%에 달하는 하중을 부담하고 있다. 특히 나쁜 자세는 그 부담을 한층 더 가중시켜 허리에 무리가 가게 함으로써 요통을 유발한다. 요통은 우리나라 국민 80%가 일생에 한번은 경험하고 20%정도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특히 주부의 고질병 -요통 주부들의 허리가 고달프다. 잠시도 엉덩이를 붙이기 힘들다. 하루 세 끼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하고, 집안 청소하고, 날씬하고 예쁜 아내가 되기 위해 운동 다니고 다이어트도 감수한다. 애들 돌보랴, 남편 등 식구들 챙기랴, 잠시도 쉴 새없이 바쁜 우리 주부들… 실제로 요통 환자의 절반 가량이 주부이다. 디스크는 직장인이 주부보다 갑절 넘게 많은 것으로 보고된 것과 상반된다. 디스크도 아닌데 도대체 주부는..